괴짜 인재를 얻는 기술
앨런 C. 구아리노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맵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인재가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한명의 유능한 인재가 전체 회사를 먹여 살리고, 수많은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가 있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의 사장이 직접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하러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재를 발굴하는 기준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요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업인 구글은 자신들의 인재 채용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엘리트들을 모으는 인재 채용 방식이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이 구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장벽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공부 잘하고 시험 잘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창의적인 발상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인재라고 한다면, 그런 사람은 공부에 올인하는 요즘의 세상에서는 괴짜처럼 보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인재의 발굴, 배치, 지도 방식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적절히 괴짜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야 전체 인력이 힘을 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식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능력 또한 감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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