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간 사이에 질문을 던지다 - 한국 최고의 과학지성들이 현대과학의 난제에 도전한다!
김정욱 지음, 정재승 기획 / 해나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정재승님은 항상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문제를 쉬운 언어로 표현해서 과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과학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을 가진 분입니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를 통해서 과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우주과학에 관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항상 어렵게만 생각되던 우주과학을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빅뱅이론과 초끈이론 같은 말만 들어도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론들이 이 책을 통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책의 내용은 우주에 관해서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생명의 탄생과 생명이라는 것의 원리에서부터 시작해서 한국인들의 유전적 기원과 물질과 마음, 초심리학 같은 다양한 영역에 걸친 과학적 지식을 읽는 사람들에게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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