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셈의 대화 뺄셈의 화술
아크 러스트버그 지음, 홍민표 옮김 / 연우출판사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사람은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한다. 따라서 대화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대화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정서란 것을 가지고 있다. 대화를 통해서 사람은 자신이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느끼게 된다. 그 느낌은 때로는 긍정적인 것일 수도 있고, 때로는 부정적인 것일 수도 있다. 대인관계에서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준다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물론 그 사람의 인격이 훌륭하면 자연스레 대화에서 나타날 수 있겠지만, 우리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잘 표현을 하지 못하여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를 하는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대인관계에서 뻴셈이 아니다 덧셈이 될 수 있는 화술을 연마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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