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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는 시간관리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 조형사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요즘 시테크라는 말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자원이나 기술관리뿐만이 아니라 시간의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직원들이 1분만 시간을 허비한다면 무려 1000분이 소비되는 셈입니다. 한 사람의 하루 근무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시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 원리는 개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자와 가난뱅이를 가르는 기준의 하나가 바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짜투리 시간의 관리, 시간을 짜임새 있게 사용하는 법, 스케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케줄을 이끌어가는 것...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시간의 효율적인 관리로 얻을수 있는 이점이 상당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꼼꼼하게 따지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다운 세밀함이 잘 느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