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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55
시공사 편집부 지음 / 시공사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벨기에와 네덜란드에 관한 이야기들이 자주 나옵니다. 네덜란드는 히딩크 감독의 나라이기도 해서 우리와 무척 친근해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튤립과 풍차의 나라로만 막연히 알려져 있던 네덜란드는 강소국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동북아의 허브로 발돋움 할려는 시도를 하는 우리가 벤치마킹 해야 할 나라로 새로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제기구들이 포진하고 있는 벨기에와 함께 네덜란드는 유럽여행을 할 때 꼭 지나가야 할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들 나라들을 잘 알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의 여행자들과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나라에 대한 간결하고 자세한 정보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베네룩스3국이라고 뭉뚱거려 말할 때는 잘 드러나지 않던, 각 나라의 개성과 특수성이 잘 드러나는 책입니다. 유럽을 좀 더 잘 알아가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