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족의 사회 - 히피에서 폐인까지
이동연 지음 / 책세상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세상은 국경선에 따라서

 

혹은 언어나 피부색에 따라서

 

혹은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으로 구분되어 왔습니다

 

혹은 공산주의 자본주의로도 구분되었죠

 

이 책은 문화부족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제시합니다

 

부족이란 공동체 혹은 그런 패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국경과 소속된 문화와 종교 인종을 떠나서

 

자신이 원하는 문화적 취향에 따라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

 

이 책에는 그런 문화부족에 대한 다양한 패턴들이 나타납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 그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감이 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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