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모리 에토 지음, 고향옥 옮김, 장해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스트로 큰 감동을 주었던 작가의 책입니다

모리 에토. 이젠 그 이름이 낮설지 않습니다.

일본문학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만든 작가.

그 작가의 책이 다시 나왔습니다.

이 책은 젊은이들의 삶에 대한 스케치 같은 책입니다.

그들이 느끼는 사랑, 또 삶에 대한 고민...

일본과 우리.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삶의 모습

일본 젊은이들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네요.

깔끔하면서도 묘한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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