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보고 느낀 겁니다.
말은 단어를 얼기설기 끼워서 어떻게라도 하면되고
정 안되면 바디 랭귀지로 통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듣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미국인들의 고부라진 발음은 영어사전에서 배운 발음기호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영어처럼 느껴지더군요.
나름대로 영어공부를 좀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리스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듣고 듣고 또 듣자.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엄마가 영어를 조금은 할 줄 알아야...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모르니까
모질게. 모질게 토익을 모진 마음으로 공부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