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 - 우리는 삼성을 이렇게 부른다
신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라니! 삼성을 그렇게 생각하는 방법이 있었다는 것을 깨닿게 됩니다. 삼성의 기업문화를 흔히 조직과 관리라고 합니다. 삼성의 정보 수집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막강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 정보들은 삼성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얻어진다고 합니다. 삼성은 그런 면에서만 조직과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일단 삼성에 입사해서 삼성맨이 된 사람들에 대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한답니다. 그것이 오늘날 삼성으로 하여금 세계 1등을 바라보게 만든 원천이 되었던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삼성맨들은 삼성에서 퇴사를 한 후에도 좋은 대접을 받고, 그렇게 몸담에 왔던 삼성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 더욱 삼성을 강한 회사로 만들어가는가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