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성적표를 받아보고
별일이 없었냐고 물어봅니다
그것으로 부모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세계
아이들의 심리가 겪는 세계는 훨씬 더 깊고
어른들이 모르는 아픔을 겪고 있다고...ㅇ
아이들의 세계를 다시 바라보아야 한다는
깊은 감동을 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