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범해 보이는 책이
왜 요즘 세간의 화제가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책을 대해보니 알겠더군요.
평범하기에
그래서 더욱 가슴에 와닿기에
한 아버지가 쓴 일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지만
잘 실천하기 어려웠던
그래서 실천하지 못하고 그냥 남겨두었던
그 가계부에 적힌 이야기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던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