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다시 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도 다시 감동이 느껴집니다

영화와 책 사이의 긴장과 불협화음과 상승작용

그래서 자꾸 뜨거운 것이 가슴에 올라옵니다

이 밋밋한 시간들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공지영. 대단한 작가입니다

삶이 그리 소중하다는 것을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주 반어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