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독특한 소설가를 만났습니다
우리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그 기괴한 외모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또 왜 그렇게 진지한 것인지
엉뚱하고 독특한 발상이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들은 참 진지하고 스케일이 큽니다
그렇기에 우화적인 방법을 통해 이 시대를 표현한 것이겠지요
참 스케일이 큰 작가인것 같습니다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