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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바이올린
진창현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스트라스바리우디.
그 전설적인 바이얼린의 이름이다.
장인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 장인이 살던 시기의 기후가 추워서 나무의 결이 촘촘해서
그 후로는 다시는 그 음을 재생하지 못할것이라고 한다
그런 나무를 구할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스트라스바리우디를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데 그 곳에 가까이 간 사람이 있다
재일 한국인이다
유약의 성분조차도 알기 힘들다고 하는 그 유명한 악기
그것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장인중의 장인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