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
젊은 시절에 당돌하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지금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대신 이 책을 건네주고 싶습니다
책 속에서 찾아봐...
왠지는 모르지만
이 책에는 삶을 긍정하는 의미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내 삶도 살아 있음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좋은책 ?
삶의 변명이 되는 책?
그런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