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정신을 쏙 빼앗긴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전직 기자.
그러다 어느듯 갑자기 홀린듯이 음식에 빠져듭니다
그래서 음식 장인의 길을 찾아서 멀리 까지 떠나갑니다
마치 구도 여행을 하는 사람처럼
고기만 자르고 야채만 자르고.. 세월을 보냅니다
마침내 엄청난 음식고수가 되어서 돌아온 그.
그의 전력을 살려서 음식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