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이야기네요.
독특한 형식의 글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지는데
그 사랑은 전부 외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사랑은 한결같이 답답하고 불편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소통의 단절
진심을 서로가 알아주지 못하는 것
삶이란 왜이리 부조리한 것인지
그런 것들을 잘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