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유 - Everyone Says
이미나 지음 / 갤리온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네요.

 

독특한 형식의 글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지는데

 

그 사랑은 전부 외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사랑은 한결같이 답답하고 불편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소통의 단절

 

진심을 서로가 알아주지 못하는 것

 

삶이란 왜이리 부조리한 것인지

 

그런 것들을 잘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