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답게 산다는 것
안대회 지음 / 푸른역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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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그 답답하던 성리학이 사유의 세계를 짓누르고 있던 그 시기

선비라는 숙명을 지니고 태어난 인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때로는 학문과 시문에 빠져서 보람을 느끼고

때로는 변하지 않는 세상과 고답적인 학문에 답답함을 느끼고

때로는 풍류와 해학으로 시름을 잇기도 하고

때로는 비루함에서 벗어나려고 선비로서의 기개를 버리기도 하고..

사람들은 그렇게 한 세월을 살았을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의 삶에 대한, 그들의 내면에 대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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