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큰 오만도 아니었습니다
그리 큰 편견도 아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그저그런 일들
그러나 그 시대에는 그것이 적지 않는 문제
그래서 두 사람은 그렇게 긴 세월을 고통스럽게
그리 보내어야 했던가 봅니다
고전이란
그렇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