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 시가 있는 아침 1
이문재 엮음 / 이레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학창시절에는 시를 좋아했습니다

어느듯 시를 접한지가 꽤 오래됐네요.

이 책은 56명의 시인들의 작품이 한곳에 모인 책입니다

이젠 한 시인의 시집을 따로 사볼 여유가 없네요

이런 책을 통해 대표적인 시들을 골라서 보는 것이

마음에 무척 경제적인 방법으로 느껴집니다

언제 다시 한분한분의 시집을 따로 볼때가 오겠지요

그때까지는 이런 좋은 책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지요

게다가 좋은 해설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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