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님의 글은 역시 다르다
산문집에서도 역시 그 힘이 살아난다
질박함과 아픔 그리고 예리함
이 책도 또한 예외가 아니다
더 편안한 어조로 가르쳐주는
삶에 대한 교훈
가만히 되세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