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책입니다
기억에 남네요
"사람들의 생명은 바람에 쉽게 날려가는 비닐시트처럼 가볍다"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다섯개의 작품에 나오는 삶이 다 힘듬니다
그러나 고통을 비명으로 처러하지 않고
따뜻한 미소로 삶을 감싸 안는 모습이 좋습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우러나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