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넘으면 잔치는 끝이 난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삶은 지속되고
삶을 그리워하는 그리움도 지속됩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그 이유를 가르쳐준 책이지요
아프고 슬프지만 살아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