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픈건지
내 가슴이 아픈건지 잘 모르겠네요
당연히 아이들이 아프겠지요
나는 단지 감정적인 격함을 겪는 것일뿐
그 아이들은 생사의 경계를 오가는데
내가 여기서 태어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
김혜자님을 통해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