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색의 깊이를 깊게 해주는 책입니다.
노마드를 단순한 방랑자라는 뜻에서 더 확장시키는 책이네요
주변부 인간의 사회정치적 함의
중심부 국가의 주변부 국가에 대한 경계
그리고 통제와 감시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진정한 의미의 노마드
그런 것들을 사유하고 추구하는 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