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나오는 미소가 부드러우면서도 당참니다
대단한 아줌마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그녀의 체험담을 읽는 것은 참 매력적입니다
지금은 포기했지만 한때 그런 꿈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겠나요
그러나 이젠 삶이란 것이 밀려 꾹 참고 있는 거지요
그런 꿈을 보란듯이 실천하는 한비야씨.
참 멋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