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문학상 수상집이 벌써 서른 한번째네요
유서가 깊은 문학상이지요
이번에도 좋은 글들이 많이 실렸습니다
특히 전경린 님의 글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가끔 이렇게 순수문학을 대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실용서나, 흥미위주의 독서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 책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