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구스" 참 멋진 이름입니다.
브라질에서 쓰여진 소설이라고 합니다.
엉청난 반향을 일으켰다고
책을 보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스케일이 너무 광대합니다.
아직도 쓰여지고 있는 소설...
커다란 스케일과 감동. 치밀한 구성..
어른들을 위한 해리포트라고 생각할만 하네요
좋은 책이 나와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