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월 선정도서.2[16.12.06 / p7-137]소설 시작부터 외계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다 ㅠㅠ / 아. 단편집 모음이다... 훔... / 취향이 아닌가 싶었던 첫번째 이야기와 다르게. 완전 빠져들게 하는 두번째 이야기. ㄷㄷ / 하지만 역시 난해하다...[16.12.07 / p138-376]흥미롭게 풀어가는 세번째 이야기. / 이 책 제목을 달고 있는 네번째 이야기. 더 기대? / 헐. 몇번을 돌아가서 다시 보곤 했다. 분명 쉽진 않은 책이지만, 곱씹다 아! 하는 순간이 있다. 그 희열이 제법.[16.12.08 / p377-540(완)]챕터들 하나씩 끝날 때마다 한숨이. 상당히 놀랍고. 개인적으로 처음 접한 장르. 어렵다는 단어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완독 후 뿌듯함과 생각할 여지는 많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하거나, 다시 읽고 싶진 않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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