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1995년 서울, 삼풍
서울문화재단 기획,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 기억수집가 지음 / 동아시아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1
어릴적 충격과 공포 속에서 봤던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그 기억을 다시 살리는게 잘하는건지....

2

[16.06.03 / p4-90]
너무 어릴적에 보게 된 사고라. 기억이 거의 없다. 문득 생각난 기억을 붙잡고 찾아가는 과거의 시간. / 기대했던 그런 것은 아니다. / 엉망이었던 당시의 현장. 지금은? 변한게 있나?

[16.06.04 / p91-225(완)]
어수선한 구성. 뒤죽박죽인 내용.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그럼에도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 조금 나아졌다고 주장한다고 해도. 결국은 반복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게 한다. / 많이 슬프다. 이 책. 기적은 극소의 확률이기에 기적이라 불리는 것임에. / ‘기억은 살아남은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습니다’ 기억수집가라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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