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그 남자의 가출

[전자책] 그 남자의 가출
손홍규 지음 / 창비 / 2020년 2월

1
손홍규 작가의 다음 작품.

2

[16.04.23 / p11~394(완)]
아니 왜? 다들 대화 표시를 안해주는거야...? 반복되면 익숙해져야 하는데. 짜증이 난다. / 너무 이기적인 나는. 또 힘들다는 주문을 건다. 그렇게 이기적인 자신을 속인다. / 젠장. 또 단편집이다...;; /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 아프다. 요즘 손에 잡히는 책마다 왜 이런건지. / 이전과는 또 다른 손홍규 작가의 작품. 이 작가 너무 매력적.

[p35 중에서]
정읍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라네.

정읍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