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홍규 다음 작품. 지난 작품 이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작가. 색다른 면을 봤으면 하는 기대.2[16.04.18 / p20~262]단편집. 호흡이 짧은 점은 좋으나, 또 호흡이 짧아 아쉬운 점이 있다. / 두페이지씩의 이야기들. 쉽게 읽을 수도, 또 쉽게 넘어갈 수도 있는 책장인데... 그게 쉽지가 않다.[16.04.19 / p263~422(완)]소설을 기대했던 스스로가 머쓱해진다. 단편 소설집인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큰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 손홍규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면 빼먹지 말고 꼭 한번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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