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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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가를 알게 해준 작품. 제목이 확 끌리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2


[16.04.08 / p5~129]

안타까운 현실이고, 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지속적으로 징징대는건 짜증나는 일이다. / 각기 다른 사연의 한국 사람들. 짠한데...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런 마음이 자꾸만 미안하고 그렇다. 그러나 징징대지 좀 말라고 또 말하고 싶다.


[16.04.09 / p130~245(완)]

미친 새끼. / 훔. 완독을 하고 드는 생각은 조금 뒤죽박죽이다. 정신없이 떠들면서 징징대는 얘길 듣는데. 크게 공감하지 못하면서도... 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건 아니기에. 애매하다. 이 작가의 이전 작품들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은 생각. 오히려 조금 늦게 읽은 것이 다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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