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개정판 페이퍼로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최용범 지음 / 페이퍼로드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
집약본. 그닥 좋아하지 않는 포맷.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다시금 정독.

2

[16.03.18 / p11~166]
몇 년 전 읽었던 도서. 젠장. 그런데 새롭다. /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 그것의 차이를 느끼며 드는 거부감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 그것을 넘나드는 부드러움을 갖기 힘들다. 아쉽다. / 재미난 단면들도 조명. 훔. 제법 괜찮음.

[16.03.19 / p167~331]
발해의 여권을 조명. 고구려인들이 중심이었으니. / 여전히 무지하지만, 알게 될수록 더 흥미로운 고려사. 여전히 Korea가 고려임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 거북선의 원형이 고려에서부터였다는 신기한 사실.

[16.03.21 / p332~527]
조선에 대한 흥미가 고려로 넘어가는 기분. 그래서일까. 좀 지루함. / 전쟁은 절대적으로 돈의 문제다. 임진왜란을 바라보는 답답한 시선을 걷어내는 기분. / 김만덕. 새로이 나타난 인물. 조선의 여성 갑부.

[16.03.22 / p528~630(완)]
다시 한번 이승만. 글쎄... / 늘 안타까운 현대사. 아쉬운 현대사. 짜증나는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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