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금 다르지만, 연탄길과도 같은 느낌의 책. 세 번째로 책장을 열다.2[16.01.01 / p7~179]세 번째. 새해 첫 도서로 뭘 읽을까 고민하다 선택.[16.01.02 / p180~353]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이야기...[16.01.04 / p354~474][16.01.05 / p475~652(완)]이 책을 보고 있자면, 비밀독서단의 신기주와 조승연이 떠오른다. 나도 모르는 사이 조승연 편을 들고 말았다. / 이상스레 연탄길과 같이 마음이 따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