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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해 있는 독서그룹 ‘책더듬이’ 8월의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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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1 / p17~56]
훔. 뭔가 머리말이 난해하다. 두 번을 반복해서 읽었는데도... 훔... 훔...^^; / 빠져드는데. 뭔가 마지막 하나가 부족한 느낌.

[15.08.22 / p57~156]
이 책 제목. 정말 말 그대로 무서운거구나;;; / 묘하게 빠져드는데, 마지막에 미로에서 뺑뺑이를 돈 기분. / 이건 좀 심하게 난해하다... /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무섭다. 

[15.08.24 / p157~328]
갈수록 힘들어지는 이야기들. 책장이 넘겨지는 속도와 별개로 입력이 안되는 느낌. 빠르게 손은 움직여 타이핑을 하는데... 정작 그 내용은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생각.

[15.08.25 / p329~808(완)]
동화의 정의를 뭐라고 여기는걸까? 단지 그 요소들을 넣으면 그만...? 글쎄. 하나하나의 작품들이 우수한 문학성을 지닌다고 하지만. 내가 부족한 것인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하지만 언제고 다시금 읽어보고 싶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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