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쓰는 맹자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6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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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주옥과 같은 명언이 넘치는 원문과 해설,

심리적인 안정감과 두뇌 자극을 통한 두뇌 활동 향상!


'맹자'는 맹자와 그의 제자들 어록을 모은 것이 

주된 내용이며, 그 외에 전해 내려오는 인용구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서삼경 중 하나로

공자의 논어와 함께 대표적인 고전입니다.


與民偕樂故 能樂也.

여민해락고 능락야.

- 백성들과 함께 즐겼기 때문에 능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仁者 無敵.

인자 무적.

-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古之君子 過則改之, 今之君子 豈徒順之 又從而爲之辭.

고지군자 과즉개지, 금지군자 기도순지 우종이위지사.

- 옛날 군자는 허물이 있으면 고쳤는데, 지금 군자는

(허물을) 그대로 밀어 부치고 뒤따라 변명까지 하는구나.




志士 不忘在溝壑, 勇士 不忘喪其員.

지사 불망재구학, 용사 불망상기원.

- 뜻 있는 이는 구덩이에 빠지더라도(그 소신을) 잊지

  않고, 용감한 이는 죽음에 이르러서도 잊지 않는다.




古者 易子而敎之.

고자 역자이교지.

- 옛날에는 아들을 바꾸어 가르쳤다.

- 자기 자식을 직접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표현하는 말이다.



言人之不善 當如後患 何.

언인지불선 당여후환 하.

- 남의 좋지 않은 일을 말하다가 그 후환을 당하면

  어찌 할 것인가.



仁 人心也, 義 人路也.

인 인심아, 의 인로야.

- 인은 사람의 마음(본심)이오, 의는 사람의

  (마땅히 행할) 길이다.



仁也者 仁也 合而言之 道也.

인야자 인야 합이언지 도야.

- 인(仁)이란 사람이니(사람이 행하는 것이니)

  이 둘을 합쳐서 말하면 '도'이다.



養心 莫善於寡慾.

양심 막선어과욕.

- 마음 수양에는 욕심을 줄이는 것 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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