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호사카 다카시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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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엉망진창인 마음을 개운하게 풀어내는 매일의

습관이 가득 담긴 한 권!


스트레스 사회에서 살다 보면 많든 적든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감정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기분을 경시하거나 무시한다.

- 잊어버렸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의 괴로운 경험이나

  기억을 자주 곱씹는다.

- 미래를 비관적으로 예측한다.


스트레스에 약한 유형은

첫 번째,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

두 번째, 지나치게 성실하거나 책임감이 강한 사람

세 번째, 자신이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혹시 지금, 방치해서는 안 되는 문제를 너무 많이

짊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발산하는 방법을

'스트레스 코핑'이라 합니다. 코핑은 '상황을 조작하기

위한 반응'이라는 뜻입니다.

1. 문제 초점형 코핑: 원인 제거하기

2. 정도 초점형 코핑: 발상을 전환하고 감정 해소하기


가장 나쁜 스트레스 해결은 그냥 방치하는 것이다.


자동사고는 잘못된 결론(생각)을 도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자신이 어떤 자동사고 패턴에

사로잡혀 있는지 이해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몇 초의 노력으로도 반론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 요인을 글로 정리하고 감정이라는 애매한

심리작용을 숫자로 나타냄으로써 갈등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어 감정이 고조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열등감이라는 것은 자신의 선입견일 뿐입니다.

내 상황에 맞춰서 생각하다 보면 사라져버립니다.


시기나 질투라는 감정은 '나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생깁니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그 와의

관계를 수직이 아닌 수평적 관계라고 인식하면

질투를 느끼지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자랑도 자주 하죠. 모두에게

인정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자신이 없어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반응입니다.


'애초에 인간관계는 어려운 법이다. 잘 풀리지 않는다고

무리해서 상대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라는 말을 머릿속에

되새기면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나의 견해와 기분에 정직해지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행복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자기 스키마가 지나치게 강해지면 무조건 내 생각이 

옳다거나 상대방의 생각은 틀렸다고 판단하고, 그것이

'~해야 한다'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본인의 사고방식을 남에게 강요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서는

서로의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기충족적 예언이란 스스로 뭔가를 굳게 믿으면 이후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서 믿음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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