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 - 경제학 거장들에게 배우는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
데이비드 L. 반센 지음, 박경준 옮김 / 타임비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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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신의 성공을 위해 존재해야 할 진짜 경제학인가?


교환과 생산의 자유가 주는 혜택을 누리기 위해 경제학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자유가 계속되기 위한 제도적

틀을 지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번영을 위해서는 불안전함을 반아들여야 한다.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결과가 성에 차지않는다고 해서 장기적으로

좋은 쪽으로 향하는 것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과거 가장 부유한 사람조차 누릴 수

없었던 편의를 누구나 누린다. 하지만 물건을 얻은 그 순간은

행복하겠지만, 욕구가 충족되는 순간 새로운 욕구가 생겨난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구성원 절대 다수가 가난한 사회는 번영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다.


용기있는 행동만큼 인간 정신의 번영을 가져오는 활동은 없고,

자유로운 사회를 위한 지적 투쟁에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한다.


타인의 생산 활동에만 의존하는 사람의 발전은 기대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정보는 부족하지 않다. 가진 정보를 사용하여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가 부족할 뿐이다.


근본적으로 기업의 원동력은 기업가의 비전, 꿈, 열정이다.


탐욕은 타인의 성공을 시기함으로써 스스로도 최고가 될 수

없게 하는 부패한 감정이다.


더 나은 것에 대한 질투는 파멸로 가는 길이다. 하지만 이를

사랑하는 것은 빛으로 가는 길이다.


가격이 중요한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단편적인 지식이

방대하게 연결되는 사회에서 해당 정보의 가치를 빠르게

알려주는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익은 무시할 수 없는 인간 행동의 동기이다. 모든 행동은

이익을 추구한다.


정부의 과도한 부채에는 대가가 있다! 더 높은 세금과 낮은

성장, 이것이 폭주하는 정부로 인해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다.


무책임한 재정의 대가는 엄청난 위험이라기보다 미래의

성장과 지출에 생기는 제약이다.


최저임금법의 최대 피해자는 저임금 미숙련 노동자 집단이다.


부와 소득의 재분배하려는 정부의 모든 시도는 실제로 생산을

억제하고 전반적인 빈곤을 초래한다.


세금에 대한 생각은 탐욕, 권력, 자선 등 모든 삶의 본질을

담고 있다.


시간이 돈이라면, 금리는 시간의 대가다.


사유재산과 그 개념을 건전하게 존중하는 곳에는 문명이 있다.


모든 사람은 사회의 일부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아무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


진정한 빈곤은 소득의 상태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이다.


정치권의 비극은 경제적 진실을 포용하기보다 외면함으로써

더 많은 정치적 이득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는 규율의 시대가 아니다. 사실 규율 외에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time.books.kr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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