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로리 애쉬너, 미치 메이어슨

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법
로리 애쉬너.미치 메이어슨 지음, 고빛샘 옮김 / 빌리버튼 / 2023년 3월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법!!

모든 부모는 자식에게 뭐든 최고로 해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부모의 사랑은 아이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토대가 된다.

어른아이는 사소한 결정도 혼자 내리지 못한다.

무엇이 가장 나은 선택인지 분명해 보일 때조차도 다른

사람이 확인해주어야만 비로소 안도한다.

피로감과 수동성은 무능력하다는 느낌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책이었다.

자존감을 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해보는 것이다.

돈과 물질을 통해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행복이란 물질에서 나온다고 믿게 된다.

자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부모들은 자녀들의 실패를 병적으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인간 내면에 자리 잡은 가장 큰 공포는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완벽해 보이는 것은 친밀감을 가로막는다.

상호의존이란 '자기 자신'없이 대상 인물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생활이 돌아가고, 그 관계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상대를 돌보는 행위를 통해 자기 가치를 확인하고

내면의 공백을 메우려 하는 마음의 병을 말한다.

자신이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그들은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은 인간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완벽한 상대를 찾고자 하는 바람은 열등감과 그 열등감을 

다른 사람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항상 자신이 옳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태도의 이면에는

무력감이 숨어있다.

모든 변화는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의 패턴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반복 강박이란 특정한 행동이나 성향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무의식적인

충동을 말한다.

과도한 칭찬의 또 다른 부작용은 아이의 자존감이 성취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자기평가

척도라 할 수 있다.

정서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식을 이용하는 정도가

지나치면 다식증이나 거식증 같은 섭식 장애를 부를 수 있다.

변화의 핵심은 결심한 바를 곧장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분리와 독립이 필요하다.

성숙하다는 것은 다가오는 모든 생생한 위기를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을 말한다.

자녀를 통제하려 드는 것은 갈등과 실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녀를 가르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경험을 통해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billybutton_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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