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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개정증보판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22년 10월
평점 :
단순히 교양을 쌓기 위해,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흐리멍덩한 정신 상태로 느긋하게 하는 책 읽기는
인생을 좀 먹는 낭비이며, 가장 나쁜 습관이라는 말이
머릿속으로 파고 들어 충격이었다.
'안구 회귀'와 '속발음'만 하지 않아도 독서의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며, 왼쪽 눈을 활용한 우뇌작극 리딩 스킬만
으로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경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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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한 자 한 자 읽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얼굴이나 풍경을 한순간에 확인하듯
책을 읽는 것이다.
단순히 교양을 쌓기 위해, 남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흐리멍덩한 정신 상태로 느긋하게 하는 책 읽기는
인생을 좀 먹는 낭비이며, 가장 나쁜 습관이다.
<헤르만 헤세>
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 앉았기 때문에
더 멀리 내다볼수 있었다.
<아이작 뉴턴>
인생을 바꾸는 것은 얼마나 많은 양의
독서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독서를 하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되돌아가서 읽는 '안구 회귀'와
'속발음'은 다른 말로 '하위발성읽기'라고 한다.
■ 초독, 즉 퀀텀 독서법의 네 가지 의미
1)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어 독서한다는 의미다.
2) 자신의 기존 독서 속도와 깊이를 뛰어넘어
자유자래로 한 차원 높은 독서를 하게 해준다.
3) 의식과 이성을 뛰어넘어 무의식 독서를 한다.
4) 평면적, 직렬적, 순차적 독서를 뛰어넘어
입체적, 동시적, 병렬적 독서를 한다.
독서로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독서의 기세가
달라야 한다. 그 기세는 바로 독서를 대하는
자세와 의식에 따른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독서의 본질은 보는 것이 아니다.
텍스트와 눈은 보조도구일 뿐이다.
독서의 주인공은 바로 뇌다.
그래서 독서의 본질은 글자의
'디코딩(해독)'이 아니라 뇌의 '씽킹(생각)'이다.
책은 하나의 작은 세계다.
그 세계를 접함으로써 우리는 사유하고,
위안과 지혜와 통찰력을 얻게 되고,
꿈꾸는 법을 깨닫고, 밝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다.
정말 대단하다.
더는 내 손가락이나 악보나 건반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감정만 존재한다.
감정이 손가락을 통해 나온다.
오른쪽 눈은 초점이 정확히 잘 맞고 좁은 부분만
보인다. 반대로 왼쪽 눈은 초점이 잘 맞지 않지만,
넒은 부분을 볼 수 있다.
바로 이 차이를 독서에 이용하는 것이다.
잠자고 있는 우뇌의 독서인자를 깨우는
가장 쉽고 간편한 스킬이다.
■ 초공간 사이클 리딩
노멀 리딩→ 45도 리딩→ 의식혁명 리딩→ 90도 리딩
→포커스 리딩→ 인버트 리딩→ 브레인파워 리딩→
→270도 리딩 →315도 리딩 →노멀 리딩 →리버스 리딩
→ 우뇌작극 리딩
■ 독서혁명 천재 사이클
우뇌리딩→ 45도리딩→ 90도리딩→ 인버트리딩→ 리버스리딩
■ 가장 강력한 훈련 스킬
1. 브레인 파워 리딩 스킬 - 믿음의 힘을 알고 있음
2. 우뇌 자극 스킬 - 속도
3. 인버트 리딩 스킬 -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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