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도 이제는 일본이 쓸어가는 구나! 하루키도 남아있다. 정치와 경제력을 무시하진 못하지만 결국은 문화적 역량의 차이다.인정할 건 인정하고, 솔직해지자.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다. 고은시인은 이제 곱게 보내드려야 한다.분단과 한반도 위기로 어떻게 동정표 얻어 볼려는 거지근성은 버려야 한다. 눈물을 머금고 보내야 한다.한강도 부커상 받았으니 이제는 그녀의 건투를 빌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