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편지 에디션F 11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지음, 곽영미 옮김 / 궁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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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는데 미망인이라는 말에서 멈칫. 원문이 widow라면 아직 따라 죽지 못했다는 뜻이 담긴 이 말이 적당한 번역일까. 이성적인 여성이 이성적인 어머니가 된다는 여성을 어머니로 보았던 저자의 사상에 비춰보면 차라리 홀어미나 아내 정도로 해도 될듯한데 영어 문외한의 오지랖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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