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나니 문득내가 사람들에게 자주묻는 질문 하나가 떠오른다."신이 당신에게 준것은 무엇입니까? 주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유퀴즈에세 MC유재석이11살 여자아이에게 했던 질문이다.나는 ....그 여자아이의 답이 무엇이였을까?.."신은 저에게 다 주셨어요"신은 리지 벨라스케스에게 전부를 주신 듯 하다.친구도,가족도,믿음도그리고 사랑도 마지막으로 '용기'도 주신 듯 하다.세상에 나와 같은 존재는 단 한명 뿐이다. 어느 누구도 나의 삶에 관여할 자격이 없다. 세상에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우선적으로 믿고 지지하고, 사랑 해야 하는 건 나 자신이다. 참으로 존경합니다.'기적'이라 불리는 아기천사삶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일들도 조금만 살펴보면 감사해야 할 일들로 가득하다. 그녀는 말한다."삶은 정말로 놀라운 선물"이라고.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고.태어나서 한번도 도전하지 못한 일들을 해보고 살아가는 건 무엇보다 감사할 일이다.하루의 행복을 느껴 보실 분 용기가 필요하신 모든 분들께 추처드립니다.※서평의 시간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