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의 눈
토마 슐레세 지음, 위효정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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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신청해서 받은 겉으로는 소설이나 인문교양 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력을 잃어가는 손녀를 위해 차가운 병원 대신 마음속에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담아 

그 힘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할아버지의 손녀를 향한 사랑,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명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알 수 있어 소장하고 싶은 책 


현재 초기 80페이지 쯤 읽었는데 감동이다. 소장해야지, 두고두고 봐야할 책이다.


읽는 내내 영화 <베스트 오퍼>가 떠오른다. 물론 이 영화와 결은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영화속에 나오는 명화들을 잊을수가 없다. 그런 영화로도 만들어 주면 좋겠다.


아직 다 읽지 못했고, 읽어 나가는 중이지만 아낌없이 별을 5개 주고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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