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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이야기 의학사 1 - 선사 시대에서 중세까지 ㅣ 아이세움 배움터 20
이언 도슨 외 글, 황상익.김수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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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의학사라는 것은 의학의 역사다.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에간다. 병원에는 의사들이 있다. 의사들은 사람을 고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존경한다.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훌륭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사를 하고 싶어하는데 의사는 되기가 어렵다. 인기도 많지만 공부도 어렵기 떄문이다. 그런데 의학은 자꾸 바뀐다. 요즘도 의사들이 연구를 많이 한다. 그래서 자꾸 새로운 기술이 발견되어서 의학이 점점 더 좋아져 간다. 그러니까 옛날에는 의학이 지금보다도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의사들이 자꾸 새로운 것을 연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날에는 지금하고 의학이 좀 많이 달랐다.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의학은 지금에 생각하면 좀 이상한 것이 많다. 그때도 의사는 똑똑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모든 것은 한꺼번에 다 아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더 좋은 것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는 의학이 더 좋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