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나라에서 만난 수학 괴짜들 - 색다른 방식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다니엘 고스탱 지음, 곽노경 옮김, 마리옹 퓌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에는 수리하고 수학이가 주인공이다. 수리하고 수학이는 쌍둥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집안은 전부 수학만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들 이름도 수학하고 수리라고 지었다. 수리도 수학을 말하는 뜻이다. 그래서 이 가족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모든 일을 수학으로 생각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수학을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게 하는 책이다. 그런데 나중에 판타스 삼촌이라는 사람한테 아이들을 맡긴다. 판타스 삼촌은 아이들의 수학나라로 데리고 가서 본격적으로 수학에 관한 여행을 한다.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전부 수학을 엄청 잘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수학을 많이 알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수학을 더 잘 알 것 같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희망찬샘 2008-03-30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생이군요. 꺅~ 너무 멋진 초등학생이네요.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선생님보다 많이 알 것 같은 님같은 아이가 우리 반에 있다면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책을 많이 읽고 정리까지 하다니 참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에, 들어와서 박수 열렬히 한 번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