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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동설을 밝혀냈을까? ㅣ 주니언스 10대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3
안나 파리시 지음, 안진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지동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하는 것이다. 지구는 행성이고 태양은 항성이다. 그러니까 행성들은 지구뿐 아니라 화성이나 금성 같은 것도 전부 태양의 주변을 돈다. 그런데 옛날에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오히려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옛날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고, 그런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것은 천동설이라고 한다. 그런데 코페르니쿠스하고 갈릴레오라는 사람들이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생각했다. 망원경으로 하늘을 자세히 보니까 그런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이야기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화가 나서 벌을 주려고 한 것이다. 과학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위해서는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