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대소동 - 과학천재 슈타인의 '과학없는마을' 탈출 대작전
황근기 지음, 심보영 그림 / 다산어린이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과학이 없으면 우리가 얼마나 불편하게 될 것인가를 잘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나는 과학을 좋아했다. 학교 시험에서는 과학 점수를 잘 받지 못했지만, 나는 과학 책을 읽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과학 책에 있는 내용들이 신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공부를 안하거나 놀지 않을때는 과학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도서관에 갈때마다 과학 책을 가지고 집으로 온다. 그런데 이 책은 동화책 같은 이야기로 과학이 없으면 얼마나 불편하게 되는 지를 알게 해주어서 좋은 책이다. 나쁜 마술사가 과학을 없애버리니까 사람들이 살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불편해지는 것이다. 놀이동산의 열차도 가지 않고 우리가 평소에는 과학하고 같이 생각을 하지도 않던 것들이 다 과학에 의해서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과학을 종아하는데도 과학이 이렇게 중요한 지는 잘 몰랐다. 과학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아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어서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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