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박사 권오길 이야기 봄나무 사람책 5
이상권 지음, 유기훈 그림 / 봄나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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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길 박사님은 달팽이를 연구하는 사람이다. 달팽이는 옛날에는 많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잘 못본다. 책에서는 달팽이를 보았는데 동네에서는 못보고 시골에 놀러갔다가 몇 번 본적이 있다. 달팽이는 이상하기는 한데 좀 징그럽다. 그렇지만 달팽이는 사람들한테 좋은 일을 많이 한다고 한다. 달팽이가 나쁜 것들을 잡아먹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보기는 싫어도 좋은 동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권오길 박사님은 다른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 달팽이를 연구했다. 그래서 권오길 박사님은 훌륭하다. 다른 사람들이 다 하는 것은 하기가 쉽지만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지지만 필요한 것을 연구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달팽이가 자꾸 없어지는데, 연구를 안하면 달팽이가 어떤 것일 있는지도 모르고, 달팽이를 어떻게 좋은 곳에 사용하는지도 모른다. 달팽이를 찾아서 고생을 하는 권오길 박사님을 바고 나는 그런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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